[세종/효미주막]_세종 막걸리, 세종 고깃집, 세종 독채 식당, 세종 회식 , 세종 야외식당, 세종 글램핑, 세종 바베큐_외관/자리/웨이팅/메뉴/주차장_내돈내산

<TMI_가게 된 이유는!> 친구의 직장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찾아온 효미주막! 주변 사람들의 소감을 듣고 언젠가는 꼭 가려고 했는데 친구의 직장 이야기를 듣고 ‘오늘은 효미각’을 외치며 주저 없이 찾아간 효미주막 🙂 <키워드로 소개하자면!> 막걸리 마시기 좋은 곳(But세종 외곽이라 대리 <택시 추천) 고기, 다양한 부위를 골고루 먹기 좋은 곳(세트 메뉴밖에 없어서!) 사적으로 즐길 수 있는 곳(각각 테이블 및 공간이 텐트로 분리되어 있다.) 회식하기 좋은 곳(단체석도 마련되어 있고 공간이 분리된 단체석도 있다. 많지는 않아서 문의 및 예약 필수라고 생각합니다.!) <외관은!> 캐주얼한 한옥 자연과 어우러진 텐트나 텐트 때문에 글램핑 느낌도 가볍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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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효미 ‘술집’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한옥 느낌이지만 새롭게 단장한 캐주얼한 한옥 스타일이다. 앞에 분수나 작은 연못도 있어서 자연과 어우러진 느낌을 많이 받았고, 자연스럽게 멍하니 있으면서 밥 먹기에도 좋을 것 같아! 각자 테이블이 텐트로 분리되어 있어 글램핑 느낌도 조금 들지만 짚 인테리어로 주막의 느낌을 살린 외관 🙂 꽃나무를 볼 수 있는 봄이라 너무 좋았고 날씨와 미세먼지도 좋아서 여러모로 행복한 식사였다.”<자리 및 웨이팅은!> 구성다양(2~4인용+6~7인용+단체석) 목요일 저녁(6~7시) 자리에 여유가 있었던 금,토,일은 모든 레스토랑과 마찬가지로 문의나 예약이 좋을 것 같아요:) 만약을 위해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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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인원 구성별로 앉을 수 있는 다양한 테이블 구성, 각각 독립하고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. 6~7인용 독립 텐트는 2차 회식에 좋은 것 같아서, 3~4번째 사진 자리는 단체에서 이용하는 데 좋은 것 같았다. 2~4인용 테이블은 거의 입구 쪽의 자연 풍경을 바라보도록 위치하고 있고, 그 점도 아주 Nice!목요일 저녁은 어떤 식당에서도 그러하듯이 자리에 꽤 여유가 있었지만 이미 효미쥬을 경험했던 나로서는 시간 여유가 있는 주말에 다시 찾고 싶다고 생각하고 주말에는 문의 및 예약을 사전에 하는 게 좋겠어! 모두 주말에 나와 같은 생각이니까….”<메뉴 정보는!>본 메뉴는 Only”학원 모 세트”!인원만 다르고 주문(두/4명/6명)그냥 단품 추가 가능 사이드 메뉴의 다양함(짬뽕, 전, 막국수/주먹밥, 라면, 된장 찌개, 누룽지 탕, 볶음밥)음료, 주류의 다양성(막걸리, 소주, 맥주, 무 알콜 맥주, 음료*뽀로로 음료도 있다!) 생김치 X(But철판에서 김치를 크게 구워서 준다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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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메뉴 이름의 곳에 사장의 귀여운 고뇌가 배었다…:)『 뽀로로 주스 』과 『 조 선생님 막걸리 맛 한잔 』은 센스 있는 메뉴 같아 택시를 타면 맛 한잔이라도 하고 싶었다. 병들이 막걸리가 아니고 국자로 떠서 주는 막걸리.”<메뉴 리뷰는!_츄모셋토명, 한양 셀프 라면, 나그네 누룽지 밥>츄모셋토 두 사람:고기 두껍고 초벌 구이에 되어 촉촉하고 맛있었다!소스:꽤 여러가지 주는데, 다 맛있는(사제 마늘 소스 2개, 와사비, 갈치 젓, 소금, 된장)반찬:다양하고 맛있는(콩나물 무침, 양파 간장 게장, 동치미, 유자 샐러드)라면:냄비에 물+파를 넣어 주면 셀프로 끓이는데 고기를 구워서 버너로 삶다.(신 라면)이미 알고 있지만 행복한 맛!누룽지 밥:백미가 아닌 잡곡밥으로 누룽지 밥을 주셔서 다행이고, 너무 뜨거워서 준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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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치미는 신선하고 국물은 시원했다. 콩나물무침은 새콤달콤+아삭아삭+신선!양파절임은 다른 고기짐과 달리 채썰어 담갔지만 양파가 얇게 썰리자 간장소스도 더 잘 잘라내 독특하게 맛있었다. 집에서 양파 절임을 할 때 채썰어 도전해보자 🙂 바로 먹을 거면 채썰어 담그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! 3칸 소스 중 1, 2칸은 사장님이 직접 만든 마늘 소스(하나는 새콤달콤하고 다른 하나는 짜다)인데 고기랑 너무 잘 어울렸어! 유자드레싱의 양 조절을 잘못하면 신맛이 나서 잘 못하는데, 뭔가 드레싱 자체가 시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..그냥 맛있게 먹었어 :)”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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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이상한 모양의 철판,,:) 효미 주막에 잘 어울린다! 처음에는 가지 두께가 너무 얇아서 2장 줘서 실망했는데 생각보다 고기+김치 양이 많아서 나중에 뭐 아쉬운 듯~ 고구마를 완전히 익혀 먹으면 겉 바삭바삭한 에어프라이어 돌린 군고구마 맛…(울음) 대충 익혀서 입에 넣지 말고 꼭꼭 익혀 맛보세요.:) 삼겹살+목살 중 먼저 구워먹고 나중에 등갈비를 푹 삶아 먹으니 딱 맛있게 익혀 먹을 수 있었다.<주차장!> 넓다!(But단체석 손님이 자차로 오면 자리가 없을 것 같은데 택시로 오면 여유로울 것 같아!) 작은 자갈…?작은 돌…? 주차장!(주차할 때 꼬르륵 소리가 난다!)

<이모조모!> 계산대에 옛날 과자 파는 진열장 있어!(개돌이 짝꿍 청두기 등) 화장실은 가본 적이 없지만 본관 안쪽에 있는 것 같다.첫 번째 주문은 직원에게 하고 추가 주문은 테이블 세팅할 때 목욕탕 열쇠 등을 주면 그걸 가지고 본관에 가서 직접 추가 주문하면 돼! 신기한 시스템 :)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빅초니 복숭아맛, 애플 망고맛 모두 맛있다. 복숭아 맛은 새콤달콤하고 애플망고 맛은 달다.효미주막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황영1길 28-12 1층 효미주막행복했던 효미주막 나들이 🙂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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